안녕하세요~! 비치나입니당>_<
지난 금요일 회사휴가를 내고 남자친구와 함께
강화도 여행을 다녀왔어요~!
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
맛집도 많았고
공기도 좋았던!
강화도 여행이었는데요~!
그 중에 강화도에 갔으면
꼭! 들려야 하는 곳!
강화 DORE DORE 입니당♥
우선 위치는 ▼ 이곳입니당
네비에 입력하고 갔는데
가는길에 이런곳에 카페가 있으려나....?
의심이 갈 정도였어요 ㅎㅎ
하지만! 네비를 믿어보세요!!♥
이런길을 따라 올라오다보면..!
이렇게 DORE DORE 글씨가 쓰인
컨테이너가 보이실 거예요~!
주차장도 따로 있어요~!
카페나 정원 전구역에서는 금연구역이고
주차장 한켠에 작은 흡연구역에 마련되어있어요~!
야외 테라스에서 먹는것도 좋을 것 같았는데
날씨가 추워져서 다 접어두었나봐용 ㅠㅜ 아쉽..
외부는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요~!
화이트 색상의 인테리어로
자연과 함께 어울려있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~!
서울에서 볼 수 없는
<DORE DORE 강화점> 만의 매력♥
입구에 새로나온 DORE DORE의 신메뉴사진이 있네요
다가오는 할로윈데이에 어울리는 귀여운
호박과 유령이 보이는 케이크예용 ㅎㅎ
입구에 들어서자마자
두눈이 휘둥그레졌어요 ㅇ_ㅇ
화이트 인테리어와 예쁜조명들이
너무 이뻣어요 ㅎㅎ
바닥도 화이트라
들어가기전에 꼭! 신발모레 털어주세용 ㅎㅎ
(직원분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ㅠㅜ)
전면유리창으로 흘러내리는 빛과
눈 앞에 보이는 자연><
힐링하기 딱! 좋은 곳이네요 ㅎㅎ
2층은 작업실과 전시? 공간이라고 되어있었는데
올라가지 못하게 막혀있었어요!
▼DORE DORE 메뉴판이예요▼
남자친구와 저는 게살파니니를 먹고 싶었지만
브런치가 기본 30-1시간 정도 소요되고
브런치 주문시간이 끝나 안된다고 하셨어요 ㅠㅜ (아쉽)
남자친구와 저는
도레도레의 시그니처 메뉴!기분좋아케이크(크림치즈)와
티라미슈케이크를 골랐어요~!
한조각당 9000원정도로 많이 사악(?)한 가격이었지만...!
이쁜 알록달록 케이크...♥
티라미슈케이크는 이렇게 안쪽에도 콕콕 초콜릿이
박혀있었어용!~
무지개케이크에 비해 달았지만
정말 부드럽고 커피향이 진해서 좋았어요!
기분좋아케이크는 꼭 크림치즈로 드세용~!><
너무 달지 않아서 정말 맛있어용!
이렇게 한쪽에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었고
이 뒤엔 투명유리로
음식을 만드시는 과정이 다 보이도록 해놔서
믿음이 가고 정성스럽게 만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!
소품 하나하나까지
정성스럽고 이뻣던 곳!
힐링하기 딱 좋은 곳!
시끄럽고 복잡한 도시를 떠나
잠시나마 큰 행복이었습니당^^
♥_♥
지금까지
비치나로그였습니당~!